3D프린팅 부업 준비 스텝4 (Part 2) : 시제품 사진, 어떻게 비교하고 정리할까?
안녕하세요, 부업주부 포이엠이에요
Part 1에서는 축하카드, 액자, 냉장고 자석 세 가지 아이템의 색상 아이디어를 찾는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오늘은 그 다음 단계로, 실제로 여러 색상 조합과 옵션으로 시제품을 뽑아본 뒤 사진으로 비교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게요.
시제품을 몇 개만 만들어도 금방 사진이 수십 장씩 쌓이더라고요. 이걸 그때그때 눈으로만 비교하면 나중에 "어떤 색이 제일 예뻤더라" 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저만의 정리 루틴을 만들어봤어요.
1. 시제품 사진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
같은 도안이라도 필라멘트 색상, 레이어 높이, 인필 밀도에 따라 표면 질감과 발색이 미묘하게 달라져요.
특히 축하카드처럼 얇고 디테일이 많은 형태는 조명 각도에 따라 그림자가 지는 부분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한 번만 찍고 판단하면 실제 판매 사진으로 썼을 때 아쉬운 경우가 생기기 쉽죠.
여러 장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봐야 어떤 색상 조합이 실제로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지, 어떤 각도에서 제품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또한 이렇게 비교하며 남겨둔 기록은 나중에 재주문이 들어왔을 때 "이 색 조합, 이 세팅으로 뽑았었지"를 다시 찾아보는 참고 자료가 되기도 해요.
2. 비교할 때 체크하는 4가지 요소
1. **조명** : 자연광인지 실내조명인지에 따라 같은 색도 완전히 다르게 나와요. 저는 창가 자연광에서 오전 시간대에 찍은 사진과, 저녁에 스탠드 조명으로 찍은 사진을 따로 모아서 비교해요.
2. **배경** : 무지 배경(흰색, 우드 소재)과 소품을 활용한 배경을 각각 찍어서, 어떤 배경이 제품 색감을 더 살려주는지 확인해요.
3. **각도** : 정면, 45도,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탑뷰까지 최소 3가지 각도는 남겨두는 편이에요.
4. **보정 여부** : 보정 전/후 사진을 함께 두면 실제 색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보정 강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돼요.
3. 사진을 한눈에 비교 정리하는 방법
여러 장을 폴더에 흩어두면 나중에 다시 보기가 번거로워서, 저는 아래 방법들을 섞어서 쓰고 있어요.
- **콜라주 도구 활용**
[Canva](https://www.canva.com/ko_kr/) 의 무료 콜라주 템플릿을 이용하면 같은 화면에 여러 시제품 사진을 나란히 배치할 수 있어요.
색상별로 줄을 맞춰 정리하면 비교가 한눈에 들어와요.
- **표로 기록하기** : 사진과 함께 필라멘트 색상명, 레이어 높이, 촬영 조건을 간단한 표로 남겨두면, 나중에 잘 나왔던 세팅을 다시 찾기 훨씬 쉬워요.
- **비포/애프터 슬라이더** : 블로그 글에 넣을 때는 보정 전후 비교나, 색상 A안·B안 비교를 나란히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방문자에게 정보량이 많은 글처럼 보여요.
**오늘의 요약
- 조명·배경·각도·보정 여부, 이 4가지 기준으로 사진을 나눠서 촬영하기
- Canva 콜라주로 여러 시제품을 한 화면에 정리하기
- 필라멘트 색상명과 설정값을 표로 함께 기록해두면 재작업이 쉬워져요
4. 저작권 걱정 없는 참고 이미지가 필요할 때
퍼블릭 도메인 벡터스
시제품 사진은 직접 찍은 것이 가장 좋지만, 배경 소품이나 블로그 삽화용 이미지가 추가로 필요할 때는 무료 저작권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어요.
- [Unsplash](https://unsplash.com/ko) : 고화질 사진이 많고 상업적 이용도 자유로운 편이에요.
- [Pixabay](https://pixabay.com/ko/) : 사진뿐 아니라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도 함께 찾을 수 있어요.
- [Pexels](https://www.pexels.com/ko-kr/) : 검색 필터가 세분화되어 있어서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빠르게 찾기 좋아요.
무료 도안에 대한 자세한정보는 제 다른 글에서 더 상세하게 알아보실수있어요. 링크 걸어둘께요.
-----> 3D 무료 도면 관련 글
다만 이런 사이트의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배경이나 보조 이미지용으로만 쓰고, **제품 자체를 보여주는 메인 사진은 반드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쓰는 걸 추천해요.
직접 찍은 사진이라야 나만의 콘텐츠로 인정받기 쉽고, 검색엔진에서도 오리지널리티 있는 블로그로 평가받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5. 마무리
오늘은 시제품 사진을 어떤 기준으로 찍고, 어떻게 비교·정리하는지 정리해봤어요.
색상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사진 정리까지 마쳤으니, 다음 스텝에서는 이 아이템들을 어디에서 판매를 시작할지 채널 세팅기를 다뤄볼 예정이에요.
부업주부 포이엠의 3D프린팅 창업 준비기,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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